20일 오전 4시50분께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15층짜리 아파트 1층 세대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화재 세대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43분 만인 오전 5시33분께 모두 진화됐다.
이 과정에서 4명이 경상을 입고 65명이 자력으로 긴급 대피했다. 경상을 입은 4명은 1층 거주자와 6층 거주자 3명으로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40대~70대인 이들은 호흡곤란과 두통, 다리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아파트는 복도식으로 약 90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소방은 장비 22대와 인력 58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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