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천

인천시, 제45회 공예품대전 개최… 지역 전통문화 재조명

남용우 기자
내달 4일까지 작품 접수 총 40점 입상작 선정 대한민국대전 본선 진출도
인천시, 제45회 공예품대전 개최
인천광역시가 지역 전통 공예문화의 계승과 공예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제45회 인천광역시 공예품대전’을 개최한다. (사진제공=인천시)

인천광역시가 지역 전통 공예문화의 계승과 공예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제45회 인천광역시 공예품대전’을 개최한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19일 시에 다르면, 이번 행사는 우수 공예품을 발굴하고 상품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며, 시민과 공예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대회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 디자인지원센터가 주관한다. 참가 희망자는 내달 4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작품을 접수할 수 있으며, 실물 작품은 9일 인천디자인지원센터에 직접 제출해야 한다.

참가 자격은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인천 소재 학교 또는 사업장에 소속된 사람으로 제한된다. 출품 분야는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공예 등 전통 공예 전반을 아우른다. 작품 출품은 1인당 1작품이 원칙이나, 작품 구성에 따라 최대 15점까지 제출할 수 있다. 단, 동일한 디자인과 색상, 규격의 작품은 3점으로 간주된다.

작품 심사는 ▲상품성 ▲디자인 ▲창의성 ▲품질 수준 등을 기준으로 이뤄지며, 전통미와 실용성, 독창성을 조화롭게 갖춘 작품이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심사는 내달 11일 진행되며, 수상작은 12일 발표된다. 입상작은 총 40점이며, 수상 규모는 다음과 같다: ▲대상 1점(상금 200만원) ▲금상 1점(100만원) ▲은상 2점(각 70만원) ▲동상 4점(각 50만원) ▲장려상 7점(각 30만원) ▲특선 10점 ▲입선 15점이다.

입상작은 내달 26일부터 29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미추홀전시장에서 일반에 전시되며, 시상식은 26일 오후 2시 인천문화예술회관 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특선 이상을 수상한 25점의 작품은 오는 하반기에 열릴 ‘제55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본선 진출 자격을 얻게 돼, 전국적인 무대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공모전을 넘어, 인천시가 공예 산업을 새로운 지역문화 콘텐츠로 육성하고자 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어 향후에도 지속적인 확대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예품대전은 지역 공예인의 창작 의욕을 높이고, 전통 공예문화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예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