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경찰 ‘국토교통부, 양평군’…압수수색

김상현 기자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변경 특혜 의혹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가 친아들을 학대한 A씨(40대)와 재혼 배우자 B씨(30대)에 대해 아동학대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사진은 경기남부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경찰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변경 관련 특혜 의혹 관련 국토교통부와 양평군 등을 상대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사진은 경기남부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경찰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변경 관련 특혜 의혹 관련 국토교통부와 양평군 등을 상대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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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국토교통부, 양평군청, 용역업체인 경동엔지니어링 등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압수수색으로 서울-양평 고속도로 공사 및 노선 변경 과정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과 시민단체들은 2023년 7월 직권남용 혐의로 원희룡 당시 국토부장관을 고발한 바 있다.

고발인들은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종점 노선이 윤석열 전 대통령 처가에 특혜를 줄 목적으로 변경됐다고 주장했다.

이 도로의 특혜 의혹은 서울 송파구에서 양평군 양서면으로 계획된 노선을 강상면으로 변경했다는 것이 핵심이다.

변경된 노선 주변에 윤 전 대통령의 처가 일가의 땅이 있어 특혜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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