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천

인천교통공사 ‘승강기 사고 제로’ 목표 현장점검 강화…CEO 직접 안전 진단

남용우 기자
비상구출 훈련 병행 현장 직원 의견 청취
최정규 사장이 부평역에서  직접 참여한 가운데 ‘CEO 현장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사진제공=)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이 부평역에서 직접 참여한 가운데 ‘CEO 현장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인천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가 도시철도 역사 내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나서는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운영체계 강화에 나섰다.

15일 공사에 다르면, 최근 부평역에서 최정규 사장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CEO 현장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인천도시철도 역사 내에서 발생한 승강기 사고 사례를 반영해 사고 대응 역량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

점검은 실제 엘리베이터에 시민이 갇히는 상황을 가정한 ‘비상 구출훈련’ 참관으로 시작됐다. 이어 에스컬레이터 등 이용객 안전과 밀접한 편의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특히 최 사장은 현장 근무자들이 매일 영업 개시 전 실시하는 안전관리 절차에 직접 참여해 실무 상황을 체험하고,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시설 유지·관리 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정규 사장은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안전 대책의 시작이다”며, “인천도시철도 역사 내 승강기 안전사고 제로를 위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운영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