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10시34분께 평택시 팽성읍의 열병합발전소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철골조로 된 열병합발전소 일부와 소각로, 컨베이어 기계 등을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시간20분 만인 15일 오전 0시54분께 모두 꺼졌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1단계를 발령해 화재 진압을 벌였다. 관계자 6명이 긴급 대피하면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최초 자동으로 연료를 운반하는 컨베이어 기계가 정전으로 멈추면서 소각로 내부의 화염이 컨베이어 상부에 옮겨 붙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은 굴절차 3대 등 장비 40대와 인력 108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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