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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구리시, 지식산업센터 입주 업종 확대...콘텐츠·스마트팜 등 미래산업 허용

이건구 기자
백경현 시장 “수도권 동북부 신성장 산업 중심지로 육성”
구리시는 오는 11일부터 연말까지 골목형 상점가에서 구리사랑카드로 결제할 시 결제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지급한다. 사진은 구리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구리시가 지난 12일 지역 내 지식산업센터의 입주업종 제한을 대폭 완화하고 첨단·전략산업 유치 기반을 강화한다고 고시했다. 사진은 구리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구리시가 지난 12일 지역 내 지식산업센터의 입주업종 제한을 대폭 완화하고 첨단·전략산업 유치 기반을 강화한다고 고시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지식산업센터는 기존 제조업, 정보통신업, 디자인, 연구개발 등 다양한 지식기반 업종을 유치하는 복합 업무시설로 제한됐으나, 이번 업종 확대로 ▲OEM제조·건설 ▲콘텐츠 및 미디어 ▲전문 서비스업 ▲산업용 기계·장비 임대업 ▲스마트팜 등 미래산업 분야의 입주가 가능해졌다.

특히 연구개발 중심 기업과 IT 기반 서비스업, 지식서비스업 등도 입주가 허용되면서 지식산업센터의 기능이 단순한 업무공간을 넘어 혁신 생태계의 허브 역할로 확장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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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기업 유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함과 동시에, 기술력 있는 유망기업의 관내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업종 확대는 단순한 규제 완화를 넘어, 구리시를 수도권 동북부의 신성장 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지식산업센터가 청년 창업과 혁신기업의 성장 기지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행정 지원과 투자 유치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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