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천

인천 남동구, 중소기업 첨단기술 실증화 지원 나선다…기술 아이디어 실현

남용우 기자
시제품 제작 지원 오는 30일까지 접수
남동구는 최근 인천시가 실시한 2020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사진은 남동구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 남동구가 관내 중소제조업체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5년 첨단기술 실증화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진은 남동구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 남동구가 관내 중소제조업체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5년 첨단기술 실증화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3일 구에 따르면, 지역 기업들의 기술 역량 향상과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이번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미국의 관세정책 변화,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 글로벌 경쟁 심화 등 대내외 환경 변화 속에서 지역 기업들이 기술 개발을 통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대상은 남동구에 본사 또는 공장이 등록된 중소 제조기업이다. 아직 제품이 출시되지 않은 기술 아이디어나 기존 제품을 개선한 개량 아이디어에 대해 기초 컨설팅과 시제품 제작비 등을 지원한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선정된 기업은 기술사업화를 위한 유관기관 연계지원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여성기업, 청년기업, 가족친화기업, 신규 창업기업, ESG 인증기업, 뿌리기업 등은 서류심사에서 가산점을 부여받는다. 신청은 남동구 기업지원 홈페이지와 인천상공회의소의 비즈오케이(Biz-OK)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접수 마감일은 오는 30일이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창의적 기술 아이디어가 실제 제품으로 이어지는 기술 실증화를 도와, 지역 내 중소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규모가 작고 자금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은 우수한 아이디어가 있어도 기술 개발이나 사업화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는다”며 “이번 실증화 지원사업이 중소기업의 기술력 향상과 글로벌 시장 진출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