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청년 친화도시’ 실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박진우 청년정책관이 13일 오전 언론 브리핑을 통해 ‘청년 친화도시’ 실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5월과 7월에는 청년들을 위한 전용 공간인 ‘청년센터 상상스테이션’과 ‘청년큐브 월피캠프’가 개소된다. 상상스테이션은 고잔역 인근에 개소되며, 14개 공간과 야외공간 ‘어울림광장’이 마련돼 창업 지원, 문화 프로그램, 커뮤니티 활동 등을 제공한다. 월피캠프는 창업 초기부터 성장까지 지원하는 공간으로 멘토링, 네트워킹, 전문 컨설팅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에 시는 내달 20일부터 21일까지 첫 ‘안산청년페어’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는 ‘청년창업경진대회’와 청년정책 박람회가 진행된다. 창업경진대회에서는 190개 팀이 참가해 2억9000만원 규모의 시상금과 사업화 자금을 수여받는다. 박람회에서는 직무 멘토링, 청년정책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8월에는 ‘2025 안산 e스포츠 서머 페스티벌’이 열리며, 중·고등학교 대항전, 온라인 대학리그 등 다양한 대회가 열린다. 게임 체험존, 코스프레 존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콘텐츠도 준비된다.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해 ‘청년 창업스쿨’을 운영 중이며, 청년 사업자에게는 온라인 마케팅 비용이 지원된다. 또한, ‘안산e스토어’는 청년 및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돕고 있으며, 올해 55개 업체가 추가로 입점할 예정이다.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도 하반기부터 시행된다. 이 사업은 안산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최대 5년간 이자 지원을 제공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년들이 안산에서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민근 시장은 “청년들의 실제 삶과 직결된 창업·주거·문화·커뮤니티 정책을 종합적으로 준비했다”며 “청년이 안산에 머무르며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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