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지역 문화 콘텐츠를 육성하고, 신진 예술인을 발굴하기 위한 ‘2025년 제1회 양평징검다리영화제 단편영화 공모전’을 개최한다.
13일 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소규모 영화제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를 확보하면서 기획됐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세대·계층·마을 간 ‘연결’을 주제로 한 창의적인 단편영화를 모집할 예정이며, 지역사회와의 소통 통로를 넓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모 대상은 2020년 이후 제작된 15분 이내 단편영화로, 장르의 제한은 없다. 작품에 ‘연결’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공모 요강 및 신청서 양식은 양평군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 또는 양평군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5월25일까지 진행되며, 예심을 통해 선발된 본선 진출작들은 오는 7월5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양평징검다리영화제’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심사를 통해 총 5편의 우수작이 선정되며, 대상 1편에는 상금 40만원, 최우수상 1편은 25만원, 우수상 1편은 15만원, 장려상 2편은 각 10만원이 수여된다. 총상금은 100만원 규모다.
김진선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공모전이 참신한 아이디어와 이야기를 가진 예비 영화인들에게 더 큰 무대로 나아가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경표 영상미디어센터장도 “젊은 세대의 감각과 시선이 지역사회와 이어지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평이 영화 창작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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