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육

인천시교육청, 고교학점제 대비 학부모 연수 운영…맞춤형 진로설계 지원

남용우 기자
내달 16일 온라인 연수 대입 변화 이해 돕는다
인천시교육청이 2025년 예산을 24년 본예산 대비 1844억원 증액된 5조2915억원으로 편성했다. 사진은 인천시교육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진로·학업 설계 지원 연수를 내달 16일 진행한다. 사진은 인천시교육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진로·학업 설계 지원 연수를 내달 16일 진행한다.

1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자녀의 진로 설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자신의 진로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해 졸업에 필요한 학점을 채우는 제도로, 기존의 획일적인 고등학교 교육과는 큰 차이를 보인다. 이에 따라 학부모 역시 변화된 교육 환경과 대입 전형의 흐름을 이해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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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대입 전형의 변화와 흐름 분석 ▲학생 맞춤형 과목 선택 전략 ▲진로·진학 실제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학부모들이 학생의 자기 주도적 진로·학업 설계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연수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오는 22일까지 인천시교육청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고교학점제는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교육과정 체제를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학생이 자기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학부모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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