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이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진로·학업 설계 지원 연수를 내달 16일 진행한다.
1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자녀의 진로 설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자신의 진로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해 졸업에 필요한 학점을 채우는 제도로, 기존의 획일적인 고등학교 교육과는 큰 차이를 보인다. 이에 따라 학부모 역시 변화된 교육 환경과 대입 전형의 흐름을 이해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대입 전형의 변화와 흐름 분석 ▲학생 맞춤형 과목 선택 전략 ▲진로·진학 실제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학부모들이 학생의 자기 주도적 진로·학업 설계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연수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오는 22일까지 인천시교육청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고교학점제는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교육과정 체제를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학생이 자기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학부모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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