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관내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구강 건강의 기초 형성을 돕고, 예방 중심의 치과 서비스를 통해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은 학생들이 치과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보다 예방에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설계된 사업이다.
시는 치과 의료기관 및 지역 내 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대상 학생들에게 통합적인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에는 구강검사를 포함해 ▲온라인·오프라인 구강보건교육 ▲전문가의 1:1 구강위생관리 ▲불소도포 ▲치아 홈메우기 ▲단순 치석제거 ▲파노라마 촬영 등이 포함돼 있다.
참여 방법도 비교적 간단하다. 학생과 학부모는 스마트폰에 ‘덴티아이경기’ 앱을 설치한 후 ▲개인정보 제공 동의 ▲문진표 작성 ▲온라인 구강보건교육 이수 ▲양주시 내 지정 치과주치의 의료기관 확인 ▲전화 예약 및 방문 진료 순으로 진행하면 된다.
아울러 시는 치과주치의사업 외에도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병행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시·군 간 협력을 통해 사업 확대 및 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릴 때부터 구강 건강을 관리하면 성인이 돼서도 치과 질환으로 인한 불편을 줄일 수 있다”며 “예방 가능한 구강질환을 사전에 관리해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과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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