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1시19분께 연천군 북북동쪽 약 5km 지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발생 깊이를 약 9km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까지 별다른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지진은 국내에서 발생한 자연 지진으로 보인다”며 “추가 지진 발생 가능성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와 연천군은 지진 발생 상황에 대해 긴급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연천에서는 지난 2019년 9월11일 오전 4시 52분 7초 연천군 북북동쪽 4km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었다. 진앙은 북위 38.13도, 동경 127.09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9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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