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시1분께 수원시 장안구 구간 영동고속도로 광교터널 인근 강릉방향에서 적재 중량 1만3000kg 규모의 LPG 탱크로리가 전도되는 사고가 났다.
사고는 앞서가던 포르쉐 차량이 중앙분리대와 충돌 후 정차한 상태에서 뒤따르던 탱크로리가 사고 차량을 보고 급정거하면서 2차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30대 포르쉐 운전자가 우측 팔에 찰과상을 입고, 60대 탱크로리 운전자가 이마에 찰과상을 입는 등 운전자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탱크로리 차량은 인천에서 충북 음성휴게소의 가스 충전 차 이동 중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은 장비 14대와 인력 42명을 동원해 약 3시간30여분 동안 사고를 수습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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