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지역에 자연뷰와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대형베이커리 프리퍼(PREFER) 카페가 어버이날을 맞아 '힐링음악회'를 개최해 훈훈함을 주었다.
8일 평택시 지산동 부락산 자락에 위치한 프리퍼 카페 2층 무대에서 피아니스트 백지훈, 소프라노 김경희. 테너 노윤섭 등이 출연해 가곡과 어르신들이 좋아할 만한 노래를 90분 동안 열창하며 관객들과 호흡 맞췄다.
공연에 앞서 피아니스트 이주호는 어머니의 마음을 시작으로 19세기 낭만주의 작곡가 '로베르트슈만'의 피아노 모음곡 13곡 중 6곡을 추려 연주하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출연자들은 '그리운 금강산'을 비롯한 주옥같은 가곡과 '해뜰날', '아빠의 청춘' 등 가요를 열창하여 가족들과 함께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은 흥겨운 노랫가락에 장단을 맞추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한 시민은 “부락산이 있어 풍경이 탁 트여 있고 창밖으로 보이는 초록이 가득한 풍경 카페에서 힐링하는 음악회를 보게 되었다”며 “카페에서 이렇게 호강스러운 날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프리퍼 카페는 카네이션 바구니 500개를 준비해 카페를 찾은 손님들에게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김영길 프리퍼 대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활용하여 빵을 만들고 있다”며 “찾아 주신 모든 분들이 행복해하고 프리퍼가 행복한 공간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모시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퍼 카페는 2022년 6월 오픈한 이후 매년 크고 작은 공연을 통해 평택의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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