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보건소가 ‘2025년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수 보건소’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
8일 구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세계 예방접종 주간을 기념해 열린 국제 심포지엄 시상식에서 이뤄졌으며, 전국 보건소 중 감염병 예방에 헌신한 기관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질병관리청은 이번 시상을 통해 국가예방접종사업 수행 과정에서 감염병 예방에 모범을 보인 보건소의 노고를 격려하고,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했다.
계양구 보건소는 구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예방접종 안내 활동을 펼치고, 일부 접종에 대해 비용을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행정을 통해 전국 평균을 웃도는 높은 접종률을 달성했다. 이 같은 노력은 지역 내 집단면역 형성과 감염병 확산 방지에 직접적인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구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위탁의료기관을 확보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접종 환경을 구축해 주민 만족도도 높였다.
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선제적 대응을 이어갈 방침이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계양구 보건소 전 직원의 노력과 주민들의 협조가 만들어낸 결과”며 “앞으로도 정확한 정보 제공과 체계적인 예방접종 시스템을 통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계양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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