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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창립 20주년 기념 사진 공모전 개최…인천항의 일상을 담는다

남용우 기자
스마트폰부터 드론까지…누구나 참여 가능 수상작 내달 13일 발표…SNS 통해 공유
인천항만공사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인천항의 매력을 국민과 공유하기 위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인천항의 매력을 국민과 공유하기 위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인천항의 매력을 국민과 공유하기 위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8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일상이 스며든 바다, 인천항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지난 2일부터 내달 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이 일상 속에서 만난 인천항과 인천 섬의 풍경과 순간들을 담은 사진을 모집함으로써 인천항의 정서적·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공모 분야는 DSLR, 미러리스, 드론, 스마트폰 등 다양한 장비로 촬영한 디지털 사진이며, 인천항 및 인천 섬을 배경으로 한 이미지여야 한다. 출품 규격은 3000픽셀 이상 JPG 파일이며, 1인당 최대 3점까지 제출할 수 있다. 제출은 구글폼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다음과 같다. ▲인천항과 사람들 ▲인천항의 풍경과 순간 ▲인천의 섬과 바다 ▲인천항의 성장한 길 ▲일상 속 인천항 등 총 5가지다. 참가자들은 이 중 하나 이상의 주제에 맞춰 자유롭게 사진을 출품할 수 있다. 총 20개의 우수작이 선정되며, 총상금은 215만원이다. ▲대상 1명에게는 50만원 ▲최우수상 2명 각 30만원 ▲우수상 4명 각 10만원 ▲입선 13명에게는 각 5만원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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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 발표는 내달 13일로 예정돼 있으며,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개별 통지된다. 공사는 수상작을 인천항만공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국민과 공유할 계획이다. 심사는 1차와 2차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심사는 영상·미디어·콘텐츠 전문가 등 외부 심사위원이 맡고, 2차 심사는 인천항만공사 내부 위원들이 참여한다.

공사는 이번 사진 공모전을 통해 인천항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애정을 환기시키고, 항만의 미래 비전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변규섭 홍보실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과 함께 인천항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고, 그 속에 담긴 정서적·문화적 의미를 공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창립 20주년을 맞아 인천항의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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