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망포복합체육센터가 마침내 문을 열었다.
7일 열린 개관식에 참석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체육을 사랑하는 시민의 염원이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2018년 12월 사업 첫걸음을 뗀 지 7년여 만에 문을 여는 만큼 의미가 깊다”며 “3주간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내달 2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소개했다.
망포복합체육센터는 수영장, 테니스장, 탁구장, 다목적체육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대규모’ 체육 복합공간이다. 수영장은 9개 레인을 갖추고 있으며, 실내테니스장은 3면, 탁구장은 7면에 이른다. 여기에 배드민턴, 피트니스, GX, 피클볼 등 다양한 종목도 가능한 수준이다.
이 시장은 “요즘 즐기는 웬만한 운동은 다 가능하다 해도 과장이 아니다”며 “초대형 인라인스케이트장과 VR 피구까지 있어 청소년들에게도 인기 만점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생활체육은 여가를 넘어 복지이자 마음을 돌보는 활동”이라며 “운동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도시, 체육특례시 수원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망포복합체육센터는 4월 중순부터 시범 운영을 거쳐 내달 2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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