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천

인천종합어시장, 수산물 사면 온누리상품권 환급…1인당 2만원 한도 지급

남용우 기자
최대 30% 환급 혜택 9일부터 13일까지 운영
중구는 인천시가 시행하고 있는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의 현장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중구청 전경.(사진=중앙신문DB)

14일 만난 인천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입구 전경. (사진=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중구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인천종합어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중구청 전경.(사진=중앙신문DB)

인천 중구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인천종합어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7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전국 지자체가 공동 추진하며, 국내산 수산물 소비 촉진과 체감물가 완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한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행사 기간 동안 인천종합어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온누리상품권으로 최대 30%를 환급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매 후 받은 영수증을 행사장 내 환급 창구에 제출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상품권이 지급된다.

구체적으로는 6만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3만4000원 이상 6만7000원 미만 구매 시 1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단, 1인당 최대 환급액은 2만원으로 제한되며, 해당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행사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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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환급행사는 단순한 할인행사를 넘어 지역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전략적 시도로, 인천 중구청은 행사 기간 동안 부정수급 방지와 질서 유지를 위해 현장 점검을 철저히 시행할 방침이다.

인천종합어시장은 싱싱한 수산물과 풍성한 먹거리로 많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번 행사로 다시 한 번 시민들의 발길을 끌어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헌 구청장은 “인천의 대표 전통시장인 인천종합어시장이 매회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참여해 상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기쁘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신선한 국내산 수산물로 따뜻한 식탁을 준비하고, 전통시장도 함께 살리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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