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이재명, 교황 선출 앞두고 SNS 메시지 “유흥식 추기경, 역사적 순간 함께”

김상현 기자
​​​​​​​“한반도 평화 염원, 세계에 울려 퍼지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7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새 교황 선출 절차인 콘클라베 시작을 앞두고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페이스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7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새 교황 선출 절차인 콘클라베 시작을 앞두고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페이스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7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새 교황 선출 절차인 콘클라베 시작을 앞두고 메시지를 남겼다.

특히 한국인 최초로 교황청 장관에 임명된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이 콘클라베에 참여한다는 점을 강조하며“대한민국 국민들의 관심은 어느 때보다 각별하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1825년 조선의 유진길 아우구스티노가 북경 천주교회에 사제를 요청했던 일처럼 한국은 자발적으로 신앙을 받아들인 역사적 전통을 지니고 있다”며 “그 신앙의 계보가 오늘 유흥식 추기경의 참여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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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을 애도하며 “세상이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를 갈구하는 지금, 새로운 교황이 갈등과 분열의 시대에 희망을 제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남북 평화와 통일을 염원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뜻이 콘클라베를 통해 계승되기를 바란다”고도 했다.

끝으로 이 후보는 “대한민국이 보여준 민주정신과 회복력은 세계에 울림을 주고 있다”며 “기쁨의 흰 연기가 인류를 어루만질 지도자의 탄생을 알리길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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