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이 6일 오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보수의 분열은 패배, 단일화는 승리”라며 ‘분패단승’이라는 신조어를 들고나왔다.
유 시장은 “지금 필요한 건 분패단승입니다”라며 “보수 후보가 분열돼 각자 출마하면 필패이고, 보수 단일후보를 내면 승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분열하면 패배하고, 단일화하면 승리한다”고 못 박았다.
그는 이번 대선 정국을 “나라가 무너질 절체절명의 위기”라고 진단하며 “찬탄이니 반탄이니, 친윤이니 반윤이니 하는 한가로운 얘기할 때가 아니다”라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앞서 내세웠던 다양한 신조어들도 다시 언급했다. ‘윤보명퇴’, ‘양초와 모범운전자’, ‘완전 정복 유정복’, ‘알보유’, ‘일하는 대통령’, ‘선거는 진실찾기 게임’ 등이 그것이다.
유 시장은 또 ‘대한민국 대통합’을 주제로 한 도서 출간, 헌법 개정안 발표, ‘정치중대재해법’ 제안, ‘자유시장경제기본법’ 필요성 주장, ‘모두징병제’ 도입, ‘천원주택’을 비롯한 저출생 대책 등 그간 제시한 핵심 의제를 조목조목 정리했다.
끝으로 그는 “이 모든 과제는 대한민국의 시대정신과 정책 과제가 되어야 한다”며 “단일 후보는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간절함으로 승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분패단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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