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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생활체육광장에 러닝 종목 신설…오는 8일부터 본격 운영

강상준 기자
매주 목요일 시민 참여 트랙·야외 실습 병행 생활체육 저변 확대 기대
의정부시 2022년도 본예산이 20일 제310회 의정부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의결됐다. 사진은 의정부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의정부시가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돕고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오는 8일부터 시민생활체육광장 사업에 ‘러닝 종목’을 신설해 운영한다. 사진은 의정부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의정부시가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돕고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오는 8일부터 시민생활체육광장 사업에 ‘러닝 종목’을 신설해 운영한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의정부종합운동장 트랙에서 매주 목요일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러닝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체계적인 러닝 교육과 실습을 통해 초보자부터 중급자까지 실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러닝크루’ 프로그램은 1차와 2차로 나눠 단계별로 진행된다. 1차 과정에서는 올바른 러닝 자세와 기초 체력 향상에 중점을 두며, 이론 교육과 함께 중랑천을 따라 실제 러닝 코스를 체험하는 야외 실습이 병행된다. 이후 2차 과정에서는 심화 훈련과 함께 관내에서 열리는 러닝 관련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참여 인원은 20명 내외로 모집해 교육의 집중도를 높일 계획이며,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의정부시체육회 누리집을 통해 관련 정보를 확인하거나 전화 및 방문 신청을 통해 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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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러닝을 일상 속 운동 문화로 확산시키는 동시에 생활체육 참여 인구의 저변을 확대하겠다는 목표다. 특히 최근 건강 관리와 여가 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러닝 종목의 신설은 시의 생활체육 정책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시는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연계한 시민 참여형 체육 활성화 정책을 꾸준히 확대해오고 있다. 이번 러닝 프로그램 신설 역시 그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시민들의 실질적인 체력 증진과 사회적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근 시장은 “누구나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이야말로 건강한 도시의 근간”이라며 “이번 러닝 프로그램이 초보자부터 꾸준히 달리는 시민까지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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