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남부권

용인특례시, 경기도체육대회 출정…312명 선수단 파견

허찬회 기자
24개 정식종목 출전 오는 15일 가평서 개회 우상혁·박세리 언급
용인특례시,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2025 가평’ 참가 선수단 출정식 개최
용인특례시가 1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2025가평’에 참가하는 선수단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가 1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2025가평’에 참가하는 선수단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경기도 가평군에서 개최되며, 용인시는 총 312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24개 정식종목과 산악, 댄스스포츠 등 2개 시범종목에 출전한다.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2025가평’은 15일 자라섬 중도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7일 폐회식까지 경기도 내 31개 시·군 선수단 1만40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대회는 육상, 축구, 탁구, 수영 등 다양한 종목에서 치러지며,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승부가 이어질 전망이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의 기량 향상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스포츠 관심도 높이고, 지역 체육 활성화 기반을 더욱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선수단에 대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확대하며, 체계적인 훈련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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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시는 경기 성적 외에도 스포츠 외교력과 시민 응원 문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을 대표해 경기도체육대회에 나서는 선수들이 뛰어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며 “부상 없이 모든 경기를 즐기며, 용인의 명예를 높여달라”고 격려했다.

이 시장은 이어 “용인의 스포츠 인프라와 성과는 날로 발전하고 있다”며 세계 남자높이뛰기 최정상 선수 우상혁의 활약과 박세리 감독이 오는 13일 정식 개관하는 ‘SERI PAK with 용인’ 체육시설을 사례로 들었다. 그는 “체육회 소속 종목단체들이 우수 선수를 적극 영입하고, 시에서는 선수 육성을 위한 예산도 충분히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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