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용문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80대 남성이 사망하고 집이 모두 불에 탔다.
30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4분께 양평군 용문면 광탄리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택과 가재도구 등 일체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35분 만인 오후 2시39분께 모두 진화됐다. 이 과정에서 집 안에 있던 8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최초 신고자는 인근 주민으로 '주택 화재를 보고 자체 진화를 시도하다가 실패'해 119에 신고했다.
소방은 펌프카 4대 등 장비 20대와 인력 56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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