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천

인천 동구, 청년정책 시행계획 본격 추진…4대 분야 38개 과제 선정

남용우 기자
청년 삶 전반에 종합적 정책 청년 권익 증진 위한 신규사업 도입
인천 동구가 국토교통부 2023년 지자체 공간정보 우수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 사업비 5800만원을 확보했다. 사진은 동구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 동구가 청년들의 자립과 권익 증진을 위해 20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발표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은 동구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 동구가 청년들의 자립과 권익 증진을 위해 20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발표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9일 구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청년의 삶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책을 관리·추진하며, 청년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 보장 및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 '청년이 주체가 되어 만드는 청년이 행복한 동구'라는 비전을 아래 참여·소통, 일자리·주거, 교육·개발, 문화·복지의 4개 분야에 걸쳐 38개 세부추진과제를 선정했다.

우선 '참여·소통' 분야에서는 청년정책네트워크 운영 활성화와 동구청년 유유기지21 운영 등을 통해 청년들의 구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일자리·주거' 분야에서는 청년일자리 창출, 구직자 취업지원 서비스, 월세 및 웰컴페이 지원사업, 청년도전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역 내 청년 정착 유도 및 사회진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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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개발' 분야는 다양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년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며 '문화·복지' 분야에서는 자격증 응시료 지원, 청년컬처페이 지원, 다양한 문화공연 개최, 청년마음건강지원 사업 등을 통해 청년들의 문화적 역량 제고 및 복지 사각지대의 청년 발굴·지원을 통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한다.​

특히 구는 2025년부터 '청년 취업 부트캠프 운영', '청년고독사 고위험군 지원 사업', '산후조리비용 지원' 등 3개의 신규사업을 발굴하여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고 있다.​

김찬진 구청장은 "청년의 성장과 역량 향상은 단지 개인의 발전에 그치지 않고 우리 동구의 경제적, 사회적 성장과 직결되는 중요한 원동력이다"며 "청년의 권익 증진과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해 청년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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