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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확대간부회의 통해 민선8기 성과 점검…유정복 “책임 있는 마무리”

남용우 기자
주요 현안·공약 총정비 대선 앞두고 전략 공유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4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참석자들과 토론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4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참석자들과 토론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인천광역시가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민선8기 주요 정책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다가오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시의 핵심과제에 대한 전략적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시 본청 4급 이상 간부공무원, 직속기관 및 사업소장, 군·구 부단체장, 유관기관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오는 6월3일 치러질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인천시가 추진 중인 핵심정책과 현안을 정비하고, 전 조직이 하나로 협력해 정책을 마무리하는 데 목적을 뒀다.

유정복 시장은 모두발언에서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인천은 인구 증가, 출생아 수 증가율, 실질경제성장률 등에서 전국 1위를 기록하며 괄목할 성과를 내고 있다”고 격려했다. 이어 “민선8기 들어 추진해온 글로벌 톱텐시티 실현, 제물포 르네상스, 경인전철·경인고속도로 지하화 등 주요 정책들이 흔들림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책임 있게 임해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차질 없는 준비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 안전대책 ▲미국 통상정책 비상대응 TF 본격 운영 ▲시민체감형 민생정책 추진 ▲민선8기 공약사항 추진 상황 등 각 부서 및 군·구, 유관기관의 주요 현안과 계획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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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 시장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대선은 인천이 더 높은 단계로 도약할 수 있는 전환점”이라며 “각 실·국은 인천의 핵심 현안이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군·구 및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 시장은 회의 마무리 발언을 통해 “최근 2주간은 인천의 위상과 가능성을 전국에 보여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제 시정으로 복귀해 진정성을 바탕으로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겠다. 여러분도 ‘인천이 대한민국이다’라는 자긍심으로 단결해 인천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시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남은 민선8기의 정책 추진력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이며, 조직 내 결속과 대외 협력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시정 운영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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