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육

인천시교육청 ‘나이스 현장지원단’ 본격 운영…실무 역량 집중 교육

남용우 기자
교사 대상 맞춤형 지원 상담센터 병행 운영
인천시교육청이 2025년 예산을 24년 본예산 대비 1844억원 증액된 5조2915억원으로 편성했다. 사진은 인천시교육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광역시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교육행정 시스템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나이스(NEIS) 현장지원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사진은 인천시교육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광역시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교육행정 시스템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나이스(NEIS) 현장지원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2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현장지원단은 초·중·고·특수학교의 현직 교원 22명으로 구성됐으며, 2025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1년간 나이스 관련 문의에 대한 실시간 대응과 함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운영은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2028학년도 대학입시 개편에 따른 교무학사 업무 변화에 발맞춰, 학교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행정 지원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시교육청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나이스 교무학사 분야 중 성적처리를 담당하는 중·고등학교 교원 267명을 대상으로 ‘나이스 사용자 교육(2차)’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 교육은 실무 중심의 사용자 맞춤형 콘텐츠로 구성돼 교원의 역량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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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시교육청은 2023년 3월부터 나이스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화 및 원격 지원을 통해 비대면 상담은 물론 시스템 오류 분석과 개선에도 힘을 쏟고 있다. 상담센터와 현장지원단의 병행 운영으로 행정처리의 효율성과 신뢰도를 함께 높인다는 복안이다.

특히 나이스 시스템은 학생의 생활기록부, 성적, 출결, 수업 관리 등 교육행정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시스템인 만큼, 학교 현장의 원활한 시스템 운용은 교육 행정의 질과 직결된다.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과 지원을 확대해, 교원이 교육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현장지원단은 나이스 시스템과 관련된 다양한 현장 질문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시스템의 정확성과 활용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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