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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구리전통시장 아케이드 개보수공사 본격 추진...11억 투입 안전·편의성 대폭 개선

이건구 기자
상인회 사전 설명회 가져
구리시가 구리전통시장 아케이드 1구간에 대한 개보수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에 앞서 지난 24일 공사 구간 내 상인들과의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가 구리전통시장 아케이드 1구간에 대한 개보수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에 앞서 지난 24일 공사 구간 내 상인들과의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구리전통시장의 관문인 본 구간에 대해 단순한 지붕 교체를 넘어 노후화된 갤러리창 전면 교체와 전기선 재배선 등 시장 시설 전반을 개선해 보다 안전하고 기능적인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총사업비는 약 11억3831만원으로 도비 5억7060만원, 시비 5억2016만원, 자부담 4755만원이 투입되며 단순 시설 개선이 아닌 상인들과의 긴밀한 협의를 바탕으로 설계된 맞춤형 개선 사업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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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를 위해 지난 8일부터 사전 미팅과 현장 점검을 거쳐 24일에는 관련 구간 상인을 대상으로 공사 설명회를 개최하고 공사 일정과 안전 대책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번 개보수공사를 통해 구리전통시장은 보다 안전하고 현대적인 쇼핑환경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되며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인·시민 모두의 만족도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규창 상인회장은 “상인들의 영업에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와 긴밀히 협의해 공사 시기와 방식을 조정했다”며 “이번 개선 사업이 단지 외형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고객 유입과 매출 상승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인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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