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육

동두천시, 학생이 주인공 되는 축제 만든다...‘2025년 학생자치 축제’ 중·고교 9개교 최종 선정

오기춘 기자
오는 5~12월 자율적 운영
동두천시는 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를 대상으로, 모든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 조치 행정명령을 시행했다. 사진은 동두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동두천시가 ‘2025년 학생자치 축제’ 공모 심사를 통해 중학교 4개교, 고등학교 5개교 등 총 9개 학교를 최종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동두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동두천시가 ‘2025년 학생자치 축제’ 공모 심사를 통해 중학교 4개교, 고등학교 5개교 등 총 9개 학교를 최종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학생자치 축제’는 학생들이 직접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하며 평가하는 과정을 통해 주체성과 자기결정 능력을 키우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사업이다.

2025년 축제 공모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5일간 진행됐으며 중·고등학교 10개교가 참여했다.

시는 지난해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심사 기준을 보완했고 외부 교육 전문가가 참여한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교육과정과의 연계성 및 교육적 효과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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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 결과, 고득점순으로 총 1억2000만원의 예산 범위 내에서 총 9개 학교가 선정됐다. 중학교는 ▲동두천중학교 ▲한빛누리중학교 ▲생연중학교 ▲신흥중학교가 선정됐다. 이어 고등학교는 ▲동두천고등학교 ▲동두천외국어고등학교 ▲한빛누리고등학교 ▲신흥고등학교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가 포함됐다.

이번에 선정된 9개 학교는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축제를 자율적으로 운영하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할 계획이다.

박형덕 시장은 “학생자치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경험을 쌓아 주도적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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