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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수억대 가상화폐 투자사기?...인천경찰 조사 착수

남용우 기자
맞은편 건물에 사는 20대 여성을 뒤따라가 건물 안까지 침입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사진=중앙신문DB)
현직 경찰관이 수억원에 달하는 가상화폐 투자 사기를 벌였다는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됐다. (사진=중앙신문DB)

현직 경찰관이 수억원에 달하는 가상화폐 투자 사기를 벌였다는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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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 서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이 경찰서 소속 A씨를 수사해달라는 고소장을 접수 받은 상태다.

A씨는 '가상화폐에 투자하면 거액의 수익을 돌려주겠다'며 4억원을 가로챘다는 의혹으로 피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대기발령 조치하고, 사실관계 파악에 나서는 한편 수사를 진행할 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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