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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의료급여 영유아 건강검진 전액 지원…6세 미만 수급권자 대상

남용우 기자
조기 질병 예방 중점 성장발달 이상 선별
남동구는 최근 인천시가 실시한 2020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사진은 남동구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 남동구가 6세 미만 의료급여 수급권자 영유아를 대상으로 건강검진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영유아 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사진은 남동구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 남동구가 6세 미만 의료급여 수급권자 영유아를 대상으로 건강검진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영유아 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24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경제적 사각지대에 놓인 영유아의 건강 관리를 돕고, 조기 질병 발견과 치료를 통해 건강한 성장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다.

검진 대상은 남동구에 거주하는 6세 미만 의료급여 수급권자로 검진 항목은 성장·발달 이상 여부, 비만 등 주요 선별 질환을 중심으로 ▲문진 및 진찰 ▲신체계측 ▲시각 및 청각 검사 ▲발달 평가 ▲건강 교육 등 총 5개 분야, 24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검진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건강검진표와 보호자의 신분증을 지참한 뒤 지정된 검진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검진 대상자 여부와 지정 검진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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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이 사업을 통해 의료급여 수급 아동이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으며 성장 이상이나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남동구보건소 건강증진과가 함께 추진하며, 관련 문의는 남동구보건소 또는 건강보험공단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아이들의 건강은 가정뿐 아니라 사회 전체의 미래와 직결된다”며 “정기적인 영유아 검진을 통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구에서 더욱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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