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주민이 직접 요청하는 구간을 중심으로 노면을 청소하는 ‘수요 맞춤형 노면청소’를 본격 추진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시민 생활불편 해소와 도시미관 개선, 미세먼지 저감을 목표로 정기 청소 외 구간까지 확대해 이뤄진다. 시는 노면청소차 13대, 살수차 3대, 분진흡입차 2대 등 총 18대의 청소 차량을 활용할 예정이다.
시는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지난 15일부터 오늘(24일)까지 각 읍·면·동을 대상으로 ‘청소 요청 구간’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지역별 청소 필요성을 반영해 차량을 효율적으로 배치할 방침이다.
청소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10일까지 2주간 집중 실시된다. 해당 기간 동안 조사 결과에 따라 선정된 도로 구간을 중심으로 낙엽, 먼지, 쓰레기 등을 집중 제거할 계획이다.
청소가 필요한 구간은 시민 누구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파주시 자원순환과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시는 상시 접수 체계를 유지해 언제든 요청 시 즉시 청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운영한다.
심재우 파주시 자원순환과장은 “단순 반복 청소에서 벗어나,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개선한 정책”이라며 “생활환경 향상을 위한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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