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7시14분께 화성시 장안면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폐차장 일부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44분 만인 오전 7시58분께 큰 불길이 잡혔다. 현재는 잔불 정리 중이다.
이 과정에서 40대 남성 1명이 얼굴에 2도 화상을 입는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남성은 자체진화 중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초 신고자는 폐차장 관계자로 “폐차장 외부 컨테이너 기름통에 화재가 발생했다”며 119에 신고했다.
야외 컨테이너에는 휘발유와 경유 등 약 1500리터가 보관돼 있고, 폐유 처리 중 유증기 폭발에 의한 화재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다.
소방은 펌프카 등 장비 26대와 인력 78명을 동원해 진화 중으로, 잔불정리가 끝나면 그대로 자제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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