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권/복지

양주시-예원예대, 복지 인재 양성 맞손…지속 교류체계 구축

강상준 기자
심화 교육 기회 확대 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양주시, 지역대학과의 협업 통해 복지 행정 역량 강화… 예원예술대와 업무협약 체결
양주시는 23일 시청 2층 시장실에서 예원예술대학교와 사회복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가 지역대학과 손잡고 복지 행정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시는 23일 시청 2층 시장실에서 예원예술대학교와 사회복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공공 및 민간 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양주시 공무원과 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실무 중심의 심화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복지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3명, 고광모 예원예술대학교 총장과 대학 관계자 3명이 참석해 협약의 취지와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복지 교육 협력 네트워크 구축 ▲사회복지 관련 교육 프로그램 및 정보 공유 ▲복지학 전공자 대상 특별장학금 지원 등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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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정례적인 교류와 공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복지서비스의 품질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또 향후 사회복지 인프라와 연계한 현장실습 확대, 공동 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 등을 통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고광모 총장은 “예원예술대학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서 이번 협약을 통해 실무에 강한 복지 인재를 양성하고 양주시와의 지속적인 교육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강수현 시장은 “현재 양주시에는 250여 개 사회복지시설에서 약 5300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복지 수요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더욱 높이고, 시민들에게 질 높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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