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청년들의 시정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제4기 광명시 청년위원회’ 위원을 내달 1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청년 당사자가 직접 정책 수립과 실행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청년의 삶과 밀접한 정책에 실제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위원회는 ‘청년 참여’, ‘청년 지원’, ‘청년 안정’ 등 3개 분과로 구성돼 시의 청년 정책 전반을 논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임기는 2025년 7월부터 2027년 7월까지 2년간이며, 공동위원장을 포함해 당연직 및 위촉직 위원으로 구성된다.
시는 이번 공개 모집을 통해 총 46명 내외의 위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광명시에 거주하거나 광명시 내 직장에 다니는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거나, 청년 정책에 대해 전문성을 갖춘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은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며, 접수 마감은 내달 14일 오후 6시까지다. 접수된 지원서에 대해서는 광명시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회의 참석 시에는 소정의 수당도 지급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청년 일자리, 주거, 복지 등 실생활과 관련된 정책들을 실질적으로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채널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위원회는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드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시의 청년 정책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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