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남부권

안성시, 축산농가 경영 안정 지원 ‘사료구매 정책자금’ 융자...오는 6월 12일까지 접수 받아

김종대 기자
금리 1.8%, 2년 거치 일시상환 조건
안성시가 축산농가에 2025년 상반기 사료구매 정책자금 160억2115만6000원을 배정한다. (사진제공=안성시)

안성시가 축산농가에 2025년 상반기 사료구매 정책자금 160억2115만6000원을 배정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배정은 축산농가 127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특히 작년 11월 대설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의 경영 및 소득안정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료구매 정책자금’은 최근 사료가격 상승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의 경영비 부담 경감을 위해 지원하는 융자 100% 사업으로 금리 1.8%, 2년 거치 일시상환을 조건으로 지원하며 지원자금은 신규로 사료를 구매하거나 기존 외상금액을 상환하는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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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자 금액 배정 대상자는 오는 6월 12일까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사료구매정책자금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추천 통보서를 발급받아 사료구매계약서 또는 구매영수증 등 증빙서류를 구비해 해당 농·축협에 방문해 대출을 실행하면 된다.

대출금은 대출기관에서 직접 사료공급업체로 입금되고 기한 내 대출 미실행 시 반납 조치되므로 꼭 해당 기간에 농·축협에 방문해서 대출을 실행할 수 있도록 유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사료구매자금 지원을 통해 축산농가의 운영비 절감과 이자비용 감면 효과를 통해 경영 안정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축산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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