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가 오는 29일부터 내달 25일까지 부평숲 인천나비공원에서 ‘사랑과 화목’을 주제로 한 십자수 전시회를 연다.
23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들에게 따뜻한 감성과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전시의 주인공은 십자수 작가 최신택씨로 그동안 부평구청 굴포갤러리를 비롯해 인천 각지에서 개인전을 열며 지역 예술계에 감성을 더해온 인물이다.
최신택 작가는 한 땀 한 땀 정성스레 수놓은 작품을 통해 사랑과 화목, 그리고 일상 속 감정을 표현해왔다. 작품은 ▲가족의 정을 상징하는 인물 묘사 ▲자연과 어우러진 삶의 단면 ▲일상 속 감정 표현 등으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꾸며질 예정이다.
십자수를 통한 섬세한 표현은 많은 시민들에게 감동과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가 열리는 인천나비공원은 생태문화공간으로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쉼과 문화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장소다.
구는 이번 전시를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나비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정서적 위로와 문화적 즐거움을 전하고자 전시회를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방문해 작가의 섬세한 감성을 느끼고 가족 간의 정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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