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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신중년 대상 취업특강 ‘성공적 마무리’…삶의 태도까지 조명

남용우 기자
중장년 취업역량 강화 실전형 면접 강의 호응
인천 동구, 제2회 동구 취업특강 성황리 개최
인천 동구가 신중년 구직자들의 재취업을 돕기 위해 마련한 ‘제2회 동구 취업특강’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사진제공=동구)

인천 동구가 신중년 구직자들의 재취업을 돕기 위해 마련한 ‘제2회 동구 취업특강’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22일 구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전날 주민행복센터 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총 30명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번 특강은 중장년층의 취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인천중장년내일센터와 협업해 진행됐으며, 실전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가 강의를 맡아 참여자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했다.

구는 중장년층이 겪는 취업 장벽을 낮추고, 실제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는 취지로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강의는 먼저 ‘일하는 관점의 차이’와 ‘일에서 만족감을 얻는 방법’ 등을 주제로 한 자기 인식과 동기 부여 중심의 내용으로 시작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의 일 경험과 삶을 돌아보는 계기를 가졌으며, 강사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자신감과 방향성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실전 중심 강의에서는 “당신이 면접관이라면 어떤 사람을 뽑고 싶은가요?”, “인사담당자가 피하고 싶어 하는 지원자” 등의 구체적인 질문을 던지며 참여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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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실제 면접 상황을 떠올리며, 구직 시 유의해야 할 점과 자신이 갖춰야 할 태도를 체계적으로 정리해볼 수 있었다. 또 ‘기업이 힘들어하는 중장년 신입사원의 유형’과 ‘중장년 신입사원에게 필요한 태도’ 등 민감한 주제도 솔직하게 다뤄지며,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실질적인 통찰을 제공했다.

강의 후반부에서는 단순히 취업을 넘어, ‘내려놓기’, ‘직장에서 행복해지는 법’ 등 삶의 태도에 관한 내용까지 폭넓게 다뤄졌다. 참여자들은 “삶의 방향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 “단순한 취업 교육을 넘어선 깊이 있는 강의였다”고 소감을 전하며 큰 만족을 드러냈다.

김찬진 구청장은 “이번 특강은 단순한 재취업 기술 습득을 넘어,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삶의 방향을 찾는 데 중점을 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신중년 세대가 스스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감 있게 인생 2막을 설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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