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가 서울 여의도를 잇는 광역급행버스 노선 M6659를 오는 23일부터 운행 개시한다.
22일 구에 따르면, 이번 신규 노선 개통은 서울 출퇴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검단신도시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M6659 노선은 검단초등학교에서 서울 여의도복합환승센터까지 운행된다. 첫 개통 시에는 버스 4대가 우선 투입되며, 오는 5월 중에는 차량을 7대까지 증차해 운행할 계획이다. 현재 검단 지역에는 5개 광역버스 노선이 운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아침·저녁 출퇴근 시간에는 혼잡도가 높아 교통 불편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구는 2023년 3월부터 검단신도시 내 광역급행버스 노선 신설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정 절차를 진행해왔다. 이 같은 노력 끝에 지난해 12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로부터 운송 사업면허를 발급받았으며, 서울 염창역, 당산역, 여의도를 경유하는 새로운 노선이 최종 확정됐다.
구는 이번 M6659 노선에 이어, 검단과 구로디지털단지역을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 M6660도 올해 상반기 중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범석 구청장은 “출퇴근 시간의 교통 혼잡은 단순한 불편을 넘어 구민의 안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며 “검단 지역 광역교통망 확충에 최선을 다해 교통난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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