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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 주민의 날’ 지역 화합 축제로 열린다…오는 26일 씨사이드파크서 개최

남용우 기자
다채로운 공연 무대 준비 전 세대 체험행사 풍성
영종국제도시 주민 화합의 장 ‘제25회 영종 주민의 날 기념행사’ 개최
인천 중구가 오는 26일 영종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에서 ‘제25회 영종 주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제공=중구)

인천 중구가 오는 26일 영종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에서 ‘제25회 영종 주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22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종국제도시의 발전과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 지역 특산물 플리마켓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주요 행사는 오후 5시부터 시작되는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저녁 6시 기념식, 7시 대형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사전 공연에는 줌바 댄스, 다이어트 댄스, 장구 등 지역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무대가 펼쳐져 이웃 간 소통과 참여의 장을 형성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기념식에서는 주민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축사, 화합의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영종국제도시의 성장과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축하공연에는 단국대학교 태권도 시범단과 함께 이규형, 행주, 전유진, 크라잉넛, 효린 등 다양한 장르의 인기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분위기를 절정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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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행사도 다채롭다. 정오부터 운영되는 홍보·체험 부스에는 영종동, 영종1동, 영종2동, 운서동 주민들이 참여하는 먹거리 장터가 마련되며, 지역 특산물 플리마켓도 동시에 열려 주민들의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지역 주민 단체들이 주도하는 이번 마켓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공간도 준비됐다.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워터워크볼, 에어볼풀 등 놀이시설이 마련돼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며진다. 또 이번 행사는 주민 주도형 축제로 기획돼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가 반영됐으며, 행사를 통해 주민 간 소통과 결속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제25회 영종 주민의 날은 영종국제도시의 정체성을 되새기고,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며 공동체로서의 유대감을 다지는 뜻깊은 행사”며 “가족, 이웃과 함께 즐겁고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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