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의회가 22일 제293회 임시회를 열고 본회의를 시작으로 24일까지 3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조례안과 제도 개선 방안이 심의될 예정으로 실질적인 지역 변화의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이번 회기에서는 의원발의 안건 5건, 군수발의 안건 3건, 기타 안건 1건 등 총 9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특히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가축분뇨 관리 등 일상생활과 직접 연관된 내용이 다수 포함돼 있다.
주요 안건은 ▲연천군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안 ▲연천군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수집·운반 및 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장애인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조례안 ▲연천군의회 정례회의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박운서 의원은 ‘주 4일 선택근무제 도입 방안 마련’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향상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그는 “근무제도 유연화를 통해 주민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한편, 지역 청년 인재 유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미경 의장은 “짧은 회기지만 안건 하나하나가 주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내용”이라며 “의회는 행정과 함께 숙고하고 협력해 주민의 뜻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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