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가 21일 제3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 이어진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행정사무감사 결과 점검과 예산 심사, 정례회 일정 조정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군의회는 이번 본회의에서 ▲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친 조례안 및 일반안건 18건 ▲2025년도 제1차 정례회 회기 변경 건을 포함한 총 19건을 의결했다. 특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사업장 현장확인 조치결과 보고 특별위원회’를 통해 지난해 지적된 91건의 추진 현황을 청취했다.
이에 대해 미진한 사항은 보완을 요청하고 향후 개선 방안도 제시했다. 이어 구성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내년도 감사계획서 채택과 자료 제출 요구 등을 논의하며 감사를 위한 준비에 속도를 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도 활동을 이어갔다.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꼼꼼히 검토한 결과, 일부 항목에서 과다하게 편성된 예산 5700만원을 삭감하며 예산의 효율성을 확보했다.
이번 임시회를 통해 군의회는 주요 행정 사안에 대한 점검과 함께 내년도 감사 및 예산 심의 체계를 조기에 정비하며 효율적인 의정 활동 기반을 다졌다.
황선호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군정 발전을 위한 안건 처리에 성실히 임해준 동료 의원들과 관계 공직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다가오는 6월 정례회에서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의회는 당초 오는 6월2일부터 시작 예정이었던 제1차 정례회를 6월4일부터 6월20일까지 총 17일간으로 변경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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