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와 한림병원이 손잡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나섰다.
21일 공사에 따르면, 양 기관은 지난 18일 인천도시철도 1호선 계산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명사랑존중 캠페인’을 공동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천교통공사가 한림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의 활동에 깊이 공감해 동참을 결정하면서 마련됐다. 한림병원은 자살이나 자해를 시도해 센터에 내원한 위기 대상자에게 사례관리 상담, 지역연계, 치료비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자살위험신호 파악법 안내 ▲생명사랑 가꿈 나무 만들기 ▲안내문구가 새겨진 홍보물품 배부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돼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과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공사는 앞으로도 도시철도라는 공공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안전하고 따뜻한 도시철도 문화 조성에 앞장설 방침이다.
최정규 사장은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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