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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의회, 제272회 임시회 개회…추경예산·조례안 심의 착수

남용우 기자
예산안 9401억원 규모 조례안 6건 심의 예정 본회의 내달 1일 마무리
인천 연수구의회는 19일부터 내달 13일까지 25일간의 일정으로 제269회 연수구의회 정례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연수구의회 전경. (사진제공=연수구의회)
인천 연수구의회가 21일부터 내달 1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7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사진은 연수구의회 전경. (사진제공=연수구의회)

인천 연수구의회가 21일부터 내달 1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7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조례안 등 다양한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구정 운영에 필요한 예산 조정과 정책 제도를 다각도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에 상정된 추가경정 예산안은 본예산 8522억원보다 879억원(10.32%) 증가한 9401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9113억원(740억원 증가) 특별회계가 288억원(139억원 증가)이다. 연수구는 이번 추경을 통해 행정 수요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현안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심의 예정인 주요 조례안은 총 6건으로, 주민 복지와 안전, 문화 진흥 등을 포괄하는 내용이다. 주요 조례안에는 ▲연수구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수구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 ▲연수구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 조례안 ▲연수구 화재피해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안 ▲연수구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연수구 지역문화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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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회는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별로 각 안건에 대한 세부 심사에 착수했다. 이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내달 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구의회는 올 들어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 중심의 정책 개선을 위해 활발한 조례 제·개정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임시회를 통해 지역 현안 대응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의회 관계자는 “이번 임시회는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정책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회기가 될 것”이라며 “예산과 조례안 심의에 있어 지역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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