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18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추진 대책 보고회’를 열고 풍수해로 인한 피해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종합대책을 논의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보고회는 정장선 평택시장이 주재했으며, 작년 집중호우와 대설로 발생한 피해 사례를 토대로 문제점을 분석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개선책을 집중 점검했다.
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사전 대비 전담팀을 3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배수펌프장·지하차도·하천·배수로 등 주요 방재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완료했다. 또, 침수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사전준설과 응급조치를 실시해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 발생이 잦아짐에 따라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별도 지정하고, 여름철 대책기간 중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주민대피계획을 수립하고, 극한강우 상황을 가정한 훈련도 병행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작년 호우와 대설로 큰 피해가 발생해 시민들의 상심이 컸다”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나온 개선 대책들이 현장에서 신속히 실행돼 유사 피해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