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가 지역 공예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5년 공예품개발장려금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우수 공예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속적으로 장려하고 공예품 상품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목적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남동구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둔 공예문화산업 종사자로 공예품 생산과 개발에 필요한 실질적 비용을 지원한다.
구는 이를 통해 공예인들의 창의적 시도를 뒷받침하고 지역 공예산업 기반을 다지는 데 힘을 쏟겠다는 방침이다. 또 총 450만원의 사업비를 책정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최대 9개사 이내의 대상자를 선발해 균등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원·부자재 구입비, 디자인 도안 제작비, 지역 공예품 전시회 참가비 등 공예품 제작 및 홍보에 필요한 항목에 사용할 수 있다. 선정 기준은 상품화 가능성,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 그리고 인천광역시 및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입상 경력 등이다.
특히 구는 단순 지원이 아닌 실적과 성장 가능성을 반영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공예인을 중심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내달 2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2025년 남동구 공예품개발장려금 지원 세부 계획 공고’를 통해 신청서를 확인한 뒤, 현장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향후에도 공예 관련 전시, 체험 프로그램, 창작 공간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공예문화 저변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대한민국 전통문화의 맥을 잇는 공예산업을 꾸준히 육성하기 위해 매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 공예인 발굴과 공예문화산업의 지속 성장,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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