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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고철운반차량 방진덮개 설치 민관 합동 점검...23~24일 북항 고철 부두 일대서

남용우 기자
인천 동구가 오는 23~24일까지 고철운반차량의 방진덮개 설치 여부를 점검하기 위한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사진제공=동구)

인천 동구가 오는 23~24일까지 고철운반차량의 방진덮개 설치 여부를 점검하기 위한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18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고철운반차량이 다수 통행하는 북항 고철 부두 일대에서 추진되며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도로 날림먼지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점검에는 고철운반차량 출입 사업장, 동국제강과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단이 함께 참여한다. 합동점검을 통해 고철운반차량의 방진덮개 설치 여부 및 적정 설치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비산 먼지 억제를 위한 조치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를 꼼꼼히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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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차량 운전자들에게 미세먼지 다량 발생 지역에 대한 집중관리의 필요성과 대기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과태료 부과 등 엄정히 조치할 계획이다.

김찬진 청장은 “사업장 및 고철운반차량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해 민간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겠다”며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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