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17일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6층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위한 선거사무소 ‘김문수 승리캠프’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권성동 원내대표, 김선교 여주·양평 지역구 국회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현역 의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원외 당협위원장과 전직 국회의원들도 함께 자리하며 김 전 장관의 출마를 지지했다.
김 전 장관은 “새롭게 앞으로! 위대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가치를 수호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노동운동가 출신으로 3선 국회의원과 경기도지사를 지냈으며, 최근까지 고용노동부 장관으로 재직하다가 대선 출마를 위해 사임했다.
선거사무소가 마련된 대하빌딩은 과거 김대중,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선 캠프를 차렸던 정치적 명소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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