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고속도로 사고 수습 돕던 운전자, 뒤따르던 차에 ‘쾅’...중태

송석원 기자
22일 용인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기흥보건소 코로나19 응급환자 관리 TF팀에서 근무하던 A(30)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 직원들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CG=중앙신문)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차량사고 수습을 도와주던 70대 남성이 뒤에 오던 화물차에 치여 중상을 입었다. (CG=중앙신문)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차량사고 수습을 도와주던 70대 남성이 뒤에 오던 화물차에 치여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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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50분께 이천시 중부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뒤집어졌다.

이어 사고 현장 주변을 지나던 1톤 화물차 운전자 70대 A씨가 차량을 갓길에 정차한 뒤 사고 수습을 도우려 했다.

그 사이 뒤에서 오던 또 다른 화물차가 승용차를 들이받았고, 이 사고 충격에 A씨는 크게 다쳤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초 운전자는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추정되며 큰 부상을 당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각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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