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보건소는 숲에서 오감을 활용해 예비 부모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자연 속에서 태아와의 정서적 교감을 통해 건강한 출산을 도모하고자 ‘숲 태교 교실’을 운영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숲 태교 교실은 숲 해설사의 진행에 따라 일상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숲의 소리, 숲 내음, 피톤치드 등 다양한 요소를 활용해 마음의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산림 치유 프로그램이다.
최근 임산부들의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자연 친화적이며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숲속 체조 ▲숲길 오감 치유 ▲힐링 족욕 ▲차담 및 소감 나누기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숲 태교 교실은 오는 5월 20일 동두천시 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된다. 신청 기간은 5월 2일까지이며 동두천시보건소에 등록된 임신 12주부터 출산 전까지의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숲 태교 교실을 통해 예비 부모는 물론 태아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를 바라며 보건소에서는 임산부와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강좌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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