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천

인천 서구, 소기업·소상공인 특례보증 1억원 출연…1년간 이자 2% 지원

남용우 기자
최대 5000만원 보증 신용보증재단 통해 신청
인천 서구, 인천신용보증재단과 ‘소기업·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인천 서구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인천신용보증재단에 특례보증 출연금 1억원을 전달하고 실질적인 금융지원에 나섰다. (사진제공=서구)

인천 서구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인천신용보증재단에 특례보증 출연금 1억원을 전달하고 실질적인 금융지원에 나섰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16일 구에 따르면, 담보 여력이 부족한 관내 소기업·소상공인이 인천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특례보증 제도를 본격 추진한다. 특례보증은 은행 대출이 어려운 영세 사업자들에게 보증을 서 줌으로써 금융기관 대출 문턱을 낮춰주는 제도다.

구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총 18억원을 출연해왔으며, 이를 통해 관내 798개 업체에 216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 출연한 1억원을 통해서도 수십여 업체가 특례보증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보증 대상 업체는 최대 5000만원까지 보증을 받을 수 있고, 대출을 실행한 소기업·소상공인에게는 1년간 이자 2%를 구가 지원한다. 신청은 인천신용보증재단 서인천지점과 검단지점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구비서류와 절차는 해당 지점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구는 앞으로도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확대해 지역 내 골목상권과 자영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강범석 구청장은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이번 특례보증을 통해 숨통을 틔우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회복과 서민경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